해당 사업의 경우에는 청년층에게 IT 관련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키워주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특히나 IT 분야로의 진출을 어려워했던 스타트업 등과 같은 경우에는 채용을 통해 직원들에게 임금을 나눠주는 데 있어서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제도를 통한다면 좋은 인재들을 부담 없이 채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원대상
청년의 경우 만 15세 이상 34 이하이어야 하며 군필자인 경우에는 해당 복무기간을 고려하여 만 39세까지 가능합니다.
청년 근로조건
- 3개월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한 자
- 4대 사회보험에 가입된 자
- 소정근로시간이 주 15시간 이상인 자
- 최저임금법이 정하는 임금 이상을 지급한 자
- 기업이 채용 후 9개월 차 말일까지 지원금을 신청한 자
기업 조건
해당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의 기준은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벤처, 중소, 중견기업입니다. 하지만 5인 미만이거나 1인 이상인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아래의 업종인 경우에는 지원이 가능합니다.
- 벤처기업
- 지식서비스 업종
- 문화콘텐츠 업종
- 신재생에너지산업분야 관련 업종
- 성장유망업종
- 청년창업기업
- 이노비즈, 메인비즈 취업기업
지원기간
기업이 참여 신청을 했다면 승인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채용한 청년에 대해 채용일을 기준으로 하여 최대 6개월까지 지원을 해줍니다. 단, 채용일이 21. 1. 1부터 21. 12. 31 이내여야 합니다. 그러니 해당 기간 안에 신청 및 고용을 완료해야 됩니다.
지원내용
해당 제도를 참여한 청년은 인건비(최대 월 180만 원)와 간접노무비(월 10만 원)로 구성되며 6개월까지 지원이 됩니다. 청년이 지원받는 금액에 비례하여 지원금을 차등화하여 지급될 예정입니다.
예시를 들어보면 임금이 200만 원 이상인 경우 인건비는 180만 원 간접노무비는 10만 원입니다.
임금이 200만 원 미만인 경우라면 인건비는 지급 임금의 90%이며 간접노무비는 동일하게 10만 원입니다. 하지만 1개월 미만 근무자가 이직을 하려는 경우에는 지원금이 나오지 않습니다.
지원한도
해당 제도의 경우에는 직원들 전체에 대해서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5인 미만의 기업인 경우에는 100% 전 직원에게 해당 제도가 유효하지만 5인 이상의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30명까지 지원을 해주며 별도 승인 시에는 60명 까지도 지원을 해줍니다.
결론
해당 제도를 통해서 신생 기업들에게는 IT분야의 진출로의 발판을 삼아 새로운 인재들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기업에게 있어서 인재들을 영입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해당 제도를 활용하여 유니콘 기업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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