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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핫이슈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카카오 창업자로 유명한 김범수 의장이 지난 8일에

사회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의 재산의 절반이상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는데요.

이는 김범수 의장의 재산이 주식으로만 따져보더라도

10조원 가까이 되기 때문에 기부를 하려는 규모는 어림잡아도 5조원 이상은

될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김범수 의장의 경우에는 지난 14년 동안이나 224억 정도의 돈을

기부해왔기 때문에 본래에도 기부왕이라는 별명이 있었죠.

 

아무래도 현재의 코로나 사태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뜻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김범수 의장이 말하길

"격동의 시기에 사회문제가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심화되는 것을 목도하며

더이상 결심을 더 늦추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라고 합니다.

 

현재 해당 기부금을 어떤한 형태로 사용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떤 기업인들 보다도 앞서서 기부를 활발히 해왔기에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되고 있으며 카카오의 경우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기부금액도 계속해서

오르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소식에 카카오 주가에 대해서도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카카오의 경우 지난해의 연 매출이 전년도와 비교해서 35%나 증가하여

4조 1567억원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카카오가 처음으로 4조원을 넘기게 된 기록이며

영업이익 또한 121%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많은 수혜를 누린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가 지속되는 이상 비대면 서비스 이용은 계속해서 늘어갈것이며

설사 코로나가 끝난다고 하더라도 비대면서비스로 인해 생겨난

편리한 서비스등은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주가는 21년 올해 들어서만 20%나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는 개인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마치기로 하며 또 다른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